-
신격호 회장에 부산 명예시민증 수여
부산시는 18일 기공식을 가진 '부산 제2롯데월드' 를 건립하는 신격호(辛格浩.사진)롯데그룹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시는 "제2롯데월드 건립으로 공사기간 연인원 50만 명
-
'최고' 들의 선택은… 벤츠 S클라스
우리나라 10대 그룹회장 중 절반이 한대에 2억원 정도 하는 벤츠 최고급 모델 S클라스(사진)를 탄다. 현대.현대차 회장은 현대 에쿠스를, SK 회장은 도요타 렉서스를 탄다. 지난
-
[MLB] 박찬호 한양대서 명예졸업장
박찬호(LA 다저스)가 오는 25일 모교 한양대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김종량 총장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박은 1994년 한양대 경제학과 2학년을 끝으로 학업을 중단했
-
[시선 2035] 누가 '갓뚜기'를 만들었나
이 현 사회 2부 기자 바다 건너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가방에 한국 라면과 과자 등을 이것저것 챙겨 담았다. 짐을 풀며 챙겨온 컵라면을 꺼내는데, 라면 이름을 보더니
-
신격호→신동빈, 66년만에 롯데 체제 전환…"신동빈, 한·일 롯데그룹 대표"
左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 右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DB] 롯데그룹이 내분에 휩싸였다. 롯데그룹의 주인이 마침내 아버지에서 차남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명예회장이
-
롯데, 일본서도 ‘신동빈 원톱 체제’ 굳히기
신격호 롯데그룹의 ‘신동빈 원톱 체제’가 더 공고해졌다. 24일 오전 도쿄 신주쿠 하쓰다이 본사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통해서다. 이날 창업주인 신격호(95) 총괄회
-
신동빈 투명성·글로벌·여성인재 3개 카드로 ‘신 롯데’ 일군다
일러스트 박용석 parkys@joongang.co.kr 터질 것이 터졌다고 한다.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라고도 한다. 재계 5위 롯데그룹 얘기다. 롯데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
-
미국에 3조 투자한 롯데, 국내 투자로 뿔난 울산 민심 달랜다
롯데그룹이 국내 투자 활성화 계획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뿔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당초 계획돼 있던 투자라곤 하지만 최근 울산시의회가 “지역발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롯데그룹을
-
잔치 없이 조용히 백수 맞은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맞아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회장. [중앙포토]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98) 명예회장이 31일(음력 10월 4일) 백수(白壽ㆍ우리 나이 99세) 생일을 맞았
-
신동빈 징역 2년6월 집행유예4년 확정…실형면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연합뉴스] 신동빈(64) 롯데그룹 회장이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7일 오
-
[맛있는 도전] 한국인 입맛 맞춘 제품으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선도
롯데리아는 1979년 서양 음식 ‘햄버거’를 앞세운 외식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국내 외식산업 발전을 선도해 왔다. [사진 롯데리아]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97
-
신동빈 경영 복귀 첫 화두는 ‘대상무형’
신동빈 대상무형(大象無形·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 23일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복귀 후 참석한 첫 사장단회의에서 내놓은 화두다. 롯데그룹은 매년 계열사 대표가 참석
-
가수 박군 울산 중국집 뜨자, 군복의 중년 4명 차 에워쌌다 [영상]
31일 낮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중국집 앞. 트로트 가수 박군(36)이 차에서 내리자 중년 남성 4명이 박군 주위에 한명씩 모여들었다. 사인을 요청하는 팬 20여 명에 갑자기
-
[삶과 추억] 세계인 울린 ‘라면왕’ 떠나다
농심 임직원들과 1982년 신제품 사발면을 맛보고 있는 신춘호 회장(가운데). 신 회장은 1965년 롯데공업을 창업, 라면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진 농심] ‘라면왕’ 신춘호(사진
-
롯데, 신격호 탄생 100년 맞아 흉상 제막 ·기념관 개관
롯데 창업주인 고 신격호 회장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흉상. [사진 롯데] 롯데가 창업주인 고 신격호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흉상과 기념관을 만들었다.
-
신동빈 "오늘은 아버지가 더욱 그립다"…고 신격호 1주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오늘은 아버지가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라며 “아버지의 빈 자리가 이렇게 크다는 걸 다시 깨닫는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그룹이 사내 인트라넷을
-
롯데그룹, 일본 롯데홀딩스·광윤사 지분구조 첫 공시
롯데=연합뉴스 한국 롯데그룹 계열사에 출자한 일본 롯데의 주주 및 출자 현황 정보가 처음으로 공시됐다. 이는 공시대상 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계열사에 직·간접적으로 출
-
롯데 신격호 조카들, 삼촌이 준 100억원대 집 두고 법정다툼
지난 1월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 [사진 롯데지주 제공]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떠나자 100억원대 집을
-
검찰, 신동빈 항소심 14년 구형 … 원심과 동일
‘국정농단 사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신동빈(62) 롯데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1심 당시 검찰이 ‘롯데 일가 경영비
-
신격호·신동빈 부자 출국금지…검찰, 롯데 총수 일가 직접 겨냥
검찰이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차남 신동빈(61) 회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롯데그룹 전방위 비리 의혹에 대한 수사가 신 총괄회장 부자를 직접 겨냥하고 있
-
[Biz & Now] 신동주, 롯데지주 보통주 전량 매도
고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롯데지주 보통주를 전량 매도했다. 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보통주 98만3029주(지분율 0.94%)를
-
국민 지지 업고 ‘재벌 개혁’ … 총수 사면해 재기 기회 줘
1996년 1월 청와대에서 YS가 대기업 총수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YS의 오른쪽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왼쪽이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이날 만찬에서 YS는 역사 바로세
-
신동빈 회장, 내일 귀국 예정…분쟁 롯데 일가 모두 한국에
친형인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다투고 있는 신동빈(60) 한·일 롯데 회장이 31일 오후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 추대…"신동빈, 한·일 롯데 양사 시너지 창출"
左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 右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DB] 롯데그룹이 내분에 휩싸였다. 롯데그룹의 주인이 마침내 아버지에서 차남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명예회장이